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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와 다람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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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인, '티베트 봉기' 54주년 맞아 곳곳서 시위

karuna           조회수 2,003
2013.03.1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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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인들이 중국에 무력으로 맞서다가 대규모 유혈 사태가 일어난 '티베트 봉기' 54주년을 맞아 아시아 곳곳에서 중국의 강압 통치에 반대한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 등은 티베트 망명 정부가 있는 인도 다람살라에 수백 명이 모여 지난 1959년 봉기로 숨진 10만 명의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 인접한 카트만두에서는 반중국 시위를 벌이려던 티베트인 18명이 경찰에 억류됐고, 중국 쓰촨 성 티베트 자치주에서도 엄중한 통제 속에 시위가 벌어져 5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인도 뉴델리와 대만 타이베이에서도 티베트인 시위대가 거리를 행진하면서 티베트의 완전한 자치와 달라이 라마의 티베트 귀국 허용 등을 요구했습니다.

티베트에서는 지난 1959년 3월 10일 중국 공산당의 통치에 반발하는 무장봉기가 일어나 10만여 명이 목숨을 잃었고, 약 8만 명이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를 따라 국외로 망명길에 올랐습니다. 

최종편집 : 2013-03-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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