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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망명정부, 11대 판첸라마 신변 확인 요청

karuna           조회수 2,212
2015.05.03 01:39


   
▲ 중국 정부에 납치된 것으로 알려진 11대 판첸라마 ‘겐뒨 최끼 니마(Gedhun Choekyi Nyima)’ 납치 당시 6세로, 지금까지 신변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티베트 망명정부, 11대 판첸라마 신변 확인 요청1995년 6세 때 납치 … 가족과 함께 구금된 것으로 판단

티베트 망명정부가 11대 판첸라마(Panchen Lama) ‘겐뒨 최끼 니마(Gedhun Choekyi Nyima)’에 대한 신변 확인을 중국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겐뒨 최끼 니마는 14대 달라이 라마로부터 10대 판첸라마의 환생자로 지목된 직후인 1995년 5월 17일 중국 당국에 납치되었다. 당시 6세였던 겐뒨 최끼 니마는 현재 27세로 지금까지 신변을 확인할 수 없지만, 티베트 망명정부는 “그의 가족과 함께 중국 정부에 구금되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망명 정부의 타쉬 푼트속(Tashi Phuntsok) 대변인은 “11대 판첸라마를 찾는 일은 정치적 문제 이전에 종교적 문제”라고 전제하고 “겐뒨 최끼 니마의 신변 확인은 물론 그를 친견하길 바라는 티베트인의 염원에 귀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현재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11대 판첸라마는 중국 정부가 지명한 인물인 ‘갤첸 노르부’로, 티베트인들 사이에서는 ‘가짜 11대 판첸라마’로 알려졌다.
캘젠 노르부(Gyaincain Norbu, 1990년 생)는 ‘겐뒨 최끼 니마’와 같은 티베트 북부 나취 지역 출신으로 공산당원인 티베트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고, 역대 판첸라마가 머물던 따씨휜뽀(Tashilhunpo)사원에서 머물지 않고 주로 북경에 있는 티베트 불교 사원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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