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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 “EU같은 협정이 중국-티베트 위한 모델 될 수 있어”

karuna           조회수 139
2017.01.25 20:51


등록 2016-09-16 14:22:37  |  수정 2016-12-28 17: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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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최희정 기자 =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라마가 유럽연합(EU)이 중국 안 티베트를 위한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는 또 EU가 공동 목표를 추구하면서도 국민 문화를 보존한다고 치켜 세웠다. 


유럽을 순방 중인 달라이라마는 15일(현지시간) “우리는 공동의 이익이 더욱 중요한 독립적인 주권국가들로 이뤄진 EU에 대단히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영국의 EU탈퇴(브렉시트) 이후 유럽 통합이란 목표가 힘을 잃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다. 


달라이라마와 티베트 망명정부는 티베트의 독립이 아닌 자치권을 추구하고 있다. 

달라이라마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소재한 유럽 의회에서 “우리는 중국이 언어를 포함한 우리의 유일한 문화를 존중한다면, 중국 안에서 행복하게 합류하거나 잔류한다”고 말했다. 

벨기에 방문을 마치고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달라이라마는 오는 18일까지 파리 및 스트라스부르에서 강연회 등을 열 계획이며, 이후 폴란드로 건너갈 예정이다. 

5년 만에 프랑스를 방문하는 달라이라마는 중국 반발을 의식, 프랑스 정부 인사와의 면담은 잡지 않았다. 

티베트 망명정부가 지난 2011년 총리를 선출한 이후 달라이라마는 국가원수 지위를 총리에게 이양하고 모든 정치적 권한을 내려놓았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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