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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발 짧은 후기 -

홍란           조회수 1,919
2008.08.10 18:09


역시나 날짜 제대로 잡아서 땀은 비오듯 쏟아지고

결국엔 비가 땀나듯 쏟아져 주시고...

그래도 즐거운 이틀이었습니다.

홍보영상에서 전자양씨가 '놀면서 좋은일 하세요 -' 라고 했던 것 같은데..

좋은 일에 도움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놀았어요^^

다른 공연들도 좋았고, 아주아주 보고싶던 밴드도 있었어서 완전 좋았지만 특별히

공연 타이틀과 어울리는 선곡으로, 생각하면서 즐길 수 있었던 강산에씨 공연이 좋았습니다. 역시 강산에!

밖에 들락거리느라 공연을 다 보진 못해서 후기를 자세히 적긴 힘들군요^^;; 

 

오늘 박태환선수가 금 하나를 보탰네요.

미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올림픽은 잘 되고 있나봐요.

위구르 자치구에선 폭탄 투척하던 다섯명이 총살됐다고 하고, 우리도 이틀동안 뜨겁게 세이브티벳을 외쳤지만

그래도 인터넷엔 베이징올림픽으로 도배도배...

티벳문제에, 위구르 문제에, 지진에...위태위태해 보였는데..조금은 씁쓸하지만 다행입니다.

(근데 대통령은..어쩌자고 핸드볼 응원하러 가서 태극기 거꾸로 들고..ㅡㅜ 아-놔-)

 

어제 공연 보고 가시던 분들한테

'내년에도 오세요~'

라고 인사하면서

사실 내년엔 볼 수 없어야 더 좋은 일일텐데..싶었습니다.

5번째 세이브 티벳, 티벳을 구하기 위한 우리의 축제를 하게 된다는건

1년동안이나 더 티벳이 구해지지 못했기 때문일테니까요.

빨리 이 제목을 붙인 페스티발이 끝날 수 있길 바랍니다 -

 

빼마 2008.08.11 00:38:07

수고 많았어요!!

생선 2008.08.11 02:24:01

퇴근했구나 ^^
고마웠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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