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빠는 티베트 난민 가정의 경제적, 문화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록빠는 단순히 티베트 사람들의 생활을 돕는 자선활동을 위한 단체가 아니라 티베트 난민들이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마련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인도 다람살라 티베트 난민촌을 주요 활동의 근거로 살고 있습니다.
록빠는
티베트 난민과 함께하는 록빠 [ROGPA : Tibetan for friends and helpers]
'친구' 또는 '돕는 이'라는 뜻의 티베트어 록빠
록빠가 하는 일
인도 현지에서도 무료 탁아시설, 여성 수공예 작업장, 어린이도서관 등을 통해 티베트 난민들이 경제적, 문화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나라를 빼앗겼던 같은 아픔을 통해 티베트 난민의 현실을 공감하고 마음으로부터의 참여를 이끌어내어 한국과 티베트 사회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고자 합니다.
록빠는 티베트인 직원과 세계 각국의 자원 활동가,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작지만 힘찬 걸음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나라를 빼앗겼던 같은 아픔을 통해 티베트 난민의 현실을 공감하고 마음으로부터의 참여를 이끌어내어 한국과 티베트 사회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고자 합니다.
록빠는 티베트인 직원과 세계 각국의 자원 활동가,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작지만 힘찬 걸음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람살라는...
티베트 망명정부가 자리 잡고 있는 다람살라는 인도 북부 히마찰프라데시 주의 작은 마을입니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머물고 있으며, 때문에 티베트 불교와 문화에 관심을 가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는 티베트에 관심을 갖고 이들을 도우려는 다양한 NGO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05년 서립된 록빠 역시 다람살라를 근거지로 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머물고 있으며, 때문에 티베트 불교와 문화에 관심을 가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는 티베트에 관심을 갖고 이들을 도우려는 다양한 NGO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05년 서립된 록빠 역시 다람살라를 근거지로 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